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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의 i.love.Story
옛날에 SMT왕국이 있었습니다. 이 나라는 미술품을 수출해서 먹고사는 나라였어요. 그래서 이 나라에는 화가들이 많았습니다. 화가들이 그림을 그려 관청에 가져오면 큐레이터들이 그림을 보고 값을 매겨주었습니다. 그러면 화가들은 그림을 그 가격으로 시장에 내다팔 수 있었어요.이 나라에서 큐레이터는 인기 직업이었는데 큐레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국가공인 자격증을 따야 했어요. 이 자격증은 1급, 2급, 3급이 있었는데 3급은 금화 5개, 2급은 금화 10개, 1급은 금화 100개까지 가격을 매길 수 있는 권한이 주어졌습니다. 3급과 2급은 조금만 노력하면 딸 수 있었지만 1급은 따기가 무척이나 어려웠어요. 그런데 이 자격증 제도에는 문제점이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자격증을 돈을 주고 살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자..
세상만사.신변잡기
2018. 4. 1.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