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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작가의 i.love.Story
일하면서 글을 쓴다는 것은 어찌보면 무리한 결정이다. 하루의 대부분을 일하는데 보내고 남은 시간에 글을 쓴다? 어려운 일이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일을 했다면 쉬면서 재충전을 하거나 가족과 시간을 보내는 것이 보통이다. 그러나 글쟁이의 DNA를 타고난 사람들은 그것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다. 글로 뭔가를 만들어내야만 하는 이 족속들에게는 사실 시간과 여유가 필요하다. 조용한 곳에서 독서를 하고 사유의 기쁨을 만끽하며 글을 쓸 수 있다면 이들은 정말이지 행복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희망사항일 뿐이고 현실은 진창이다. 아침이면 피곤한 몸을 억지로 일으켜 근무지로 가는 지하철이나 버스에 몸을 실어야 하는 게 우리의 현실 아닌가? 이제 꿈에서 깨어나 현실을 헤쳐나갈 방법을 모색해보자. 직장에 ..
스토리 연구/칼럼
2018. 1. 6. 00:23